키스의 여왕
덤프버전 : (♥ 1)
1. 개요[편집]
한국의 미스터리 웹소설. 작가는 이재익.[1]
장르는 미스터리지만 간간이 로맨스도 보이는 작품이다. 제목이나 표지만 보면 미스터리의 탈을 쓴 로맨스로 착각하기 쉽지만, 보면 미스터리와 로맨스의 비중이 적절히 융화가 되어 있는 편이라 로맨스 천지인 네이버
2. 줄거리[편집]
누구라도 보는 순간 키스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, ‘키스의 여왕’ 이라는 별명을 가진 월드스타 손유리는 IT 업계의 억만장자 데이브 천과의 드라마틱한 열애 후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.
평범한 신혼여행을 거부하고 지상 최고의 허니문 여행을 떠난 그녀는 로맨틱한 첫날밤에 미친 사랑과 거대한 운명의 폭풍에 휩싸이게 되는데…….
― 네이버 웹소설 소개
3. 연재 현황[편집]
네이버 웹소설에서 2015년 11월 2일부터 연재됐다.
2016년 12월 23일 총 138화로 완결되었다.
4. 등장인물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키스의 여왕/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5. 설정 오류[편집]
- 3화에서 이도준이 이사 간 손유리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설정 구멍이 생긴다. 이도준은 5년만에 손유리와 재회한 거고 그 동안 손유리와 단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. 고로 바뀐 집 주소도 당연히 몰라야 정상이다.[2] 그리고 손유리의 집에 찾아가기 전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는 문자를 남겼으나 손유리는 당황한 나머지 그냥 씹었다(...) 손유리의 번호가 그대로였다 치더라도 이도준이 문자를 보냈을 때 손유리가 집 주소에 관해서는 커녕 아무 답도 하지 않았는데 이도준은 그 당시 기자들도 몰랐던 손유리의 집을 어떻게 안 걸까?
5년 동안 스토킹 했나 보지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
그런데 변호를 맡은 이후에 소속사에 연락하여 주소를 알았을 수도 있다. 그렇다면 설정오류가 아니다.
6. 단행본[편집]
2017년 3월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는데, 불필요한 등장인물들을 빼고 내용을 다듬었다고 한다.
7. 미디어 믹스[편집]
7.1. 웹툰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키스의 여왕(웹툰)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8. 기타[편집]
- 영화 '더블 크라임'[3] 의 도입부와 상당히 비슷하다. 작 중에서도 이에 관한 언급이 나오며, 이도준이 영화를 찾아보는 부분이 있다.
- 작가의 동생이 변호사라고 한다.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품을 쓰는 데 동생의 도움을 받는다고.
- 작가는 이 작품이 추리물이 아닌 로맨스 스릴러물이며, 추리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사건의 폭풍에 휩싸인 주인공 커플들의 운명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.
- 좀 특이한 점이 주인공 커플인 이도준-손유리보다 어째 조연인 차시원, 백현서, 정봉수 쪽이 더 인기가 높다(...) 더군다나 저 셋은 말만 조연이지 작품 진행 내내 주인공 급의 활약을 보여준다. 백현서와 정봉수의 미국에서 톰 아라야와 데이브 천에 대해 조사할 때나 미국 측 인사들과 접촉할 때의 모습은 가히 폭풍간지. 차시원 역시 마지막 재판을 제외한,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의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재판은 전부 차시원이 맡았다. 거기다 차시원의 캐릭터도 상당히 입체적인데, 옛 연인인 손유리가 보고 싶어 사건을 맡은 이도준과는 달리 엄마가 돌아가시고 문지환에게 배신당해 자살하기 전까지 자신을 키워 준 누나의 복수가 사건을 맡은 계기가 된 차시원이 훨씬 극적이다. 또한
항상 진지해서 느낌이 덜 와 닿는이도준과는 다르게 겉으로는 밝아도 상처가 많은 외강내유의 컨셉인 차시원이 더 인상적이었던 듯.어째 얘가 남주같다작가 또한 다른 동네 같았으면 남주였을 텐데 차시원에게 미안하다고(...)
9. 외부 링크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21 19:38:19에 나무위키 키스의 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
[1] 현 SBS PD이며 유은이 작가와 함께 마성의 카운슬러를 연재했다. 본 작품 중간 중간 전작의 깨알 홍보를 볼 수 있다(...).[2] 본문에서 바뀐 집 주소는 기자들도 모른다는 언급이 나왔다.[3] 원제는 더블 제파디